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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다 다시보는 프리미엄 패딩 계급도



프리미엄 패딩 순위다.

여기에 빠져있는 절대 최고존엄은

나이젤 카본이다. 워낙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매니아들도 많지만

패딩만큼은 넘사벽이다.

 

나이젤 카본 에베레스트 제품은 생긴건 참으로 둔탁한 느낌에 이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가격대가 400만원이다. 이건 몽클레어 기본 150짜리 생각해도 3개가격이니... 구매하기가

보통 금수저 아니고서는 망설여지게 된다.

 

역시 넘사벽.

 

그리고 전지현 야상으로 유명한 미스터앤미세스퍼 여기는 당연 퍼가 들어간 제품의 경우 나이젤카본을 압살하는 수준이기도 하지만 그건 몽클레어 역시 마찬가지.

 

평균 2-3백만원 정도이다.

 

그리고 몽클레어가 감마블루를 입고 쭉 올라 끝판왕에 이름을 올렸다. 감마블루는 기본 몽클레어 라인보다 가격이 1.5배 정도 비싸다. 200-300사이 역시 끝판왕.

 

그리고 시작되는 프리미엄패딩이자 진검승부.

 

몽클레어 무스너클 아틱베이 노비스 울리치 파라점퍼 에르노 맥케이지 CMFR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상하리만큼 인기가 많은 패딩들. 그 중심에 있는 등골브레이커 제품들. 또한 40-50대 아저씨들의 일상복이 되어버린 등산복브랜드들.

 

2020 - 2021시즌 역시 상상하기도 힘들정도로 비싼 패딩들이 또 대 유행을 하면서 부모님들 등골을 뽑아먹게 되는걸까?

 

100년만에 재현된 세계를 마비시킨 코로나발 경기침체의 여파를 패딩시장도 느낄까 궁금하다.